이수민 원혁 결혼 & 임신 소식! 프로필부터 러브스토리까지 한눈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트로트 가수 원혁이 어떻게 사랑을 키워왔는지, 그리고 임신 후 근황까지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이수민 원혁 프로필

이수민 프로필
- 출생: 1991년 (만 33세)
- 학력: 예원학교, 서경대학교 음악대학 (전공: 첼로)
- 가족: 아버지 이용식, 어머니 김외선
- 배우자: 원혁 (2024년 결혼)
- 직업: 방송인
이수민은 개그맨 이용식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예능 ‘붕어빵’에서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말솜씨로 주목받았습니다. 첼로를 전공했지만 현재는 방송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 중입니다.
원혁 프로필

- 출생: 1988년 (만 36세)
- 직업: 트로트 가수
- 방송 경력: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연
- 배우자: 이수민 (2024년 결혼)
원혁은 2022년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출연 당시 이수민과 2년째 연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사랑을 지켜내고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이수민 ♥ 원혁, 2년 연애 끝 결혼까지

첫 만남과 연애 시작
이수민과 원혁은 202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원혁은 세 번째 만남에서 고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 이용식의 반대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이용식은 딸을 8년 반 만에 얻은 귀한 외동딸로서 지나치게 아끼다 보니 연애와 결혼에 대해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원혁은 "2년 동안 이용식과 마주친 시간이 3초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강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이용식은 원혁의 경제적 안정성과 직업적인 불확실성 등을 우려하며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원혁의 노력과 진심

하지만 원혁은 포기하지 않고 이용식에게 다가가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직접 대화를 나누고, 이수민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수민도 아버지를 설득하며 원혁의 좋은 점을 강조했고, 결국 이용식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인정하고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2024년 결혼식

이수민과 원혁은 2024년 4월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용식은 결혼식에서 직접 노래 ‘잘 살아야 할 텐데’를 부르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수민 임신 소식 & 근황

임신 7개월 차, 태명 ‘팔복이’
결혼 5개월 만인 2023년 9월, 이수민은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태명은 ‘팔복이’입니다. 이용식은 손녀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손녀 바보’로 변신했습니다.
이용식의 손녀 사랑
이용식은 "수민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손녀도 똑같이 키우고 싶다"고 말하며 손녀를 위한 육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손녀를 위해 준비한 선물 퍼레이드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출산 예정일
이수민의 출산 예정일은 2025년 5월로, 현재 방송을 통해 임신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수민 & 원혁, 결혼 후 변화된 일상
신혼 생활 공개
이수민과 원혁은 결혼 후에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원혁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임신한 아내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수민 역시 "남편이 정말 잘해줘서 힘든 임신도 버틸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용식과 사위 원혁의 관계 변화

이전에는 결혼을 반대했던 이용식도 이제는 원혁을 인정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혁과 장인 이용식이 함께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이용식이 원혁을 ‘우리 사위’라고 부르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용식은 방송에서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이제는 사위가 정말 든든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에 원혁은 "아버님께 사랑받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수민 임신 과정 & 태교 이야기
임신 중 겪은 변화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이수민은 "몸이 무겁고 힘들지만,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에서도 점점 커지는 배를 감싸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자주 포착됩니다.
이용식은 딸의 임신 후 달라진 모습을 보고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원혁의 적극적인 태교 참여
원혁은 아내의 임신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태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태교 음악을 직접 찾아 들려주거나, 책을 읽어주는 등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팔복이에게 매일같이 말을 걸고 있다"며 "아빠 목소리를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이용식은 "나보다 더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용식, ‘손녀 바보’로 변신

출산 전부터 손녀 선물 퍼레이드
이용식은 손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용식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손녀를 위해 준비한 선물들을 공개했는데, 유모차, 옷,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 용품들이 끝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MC들이 "너무 빠른 준비가 아닌가?"라고 묻자, 이용식은 "손녀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손녀 이름 & 얼굴 공개 예고?
방송에서 이용식은 "팔복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는 "손녀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안아보고 싶다"고 말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출산 후 방송 활동?
이수민은 출산 후에도 방송 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도 출산 이후의 일상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으며, 출산과 육아 과정도 솔직하게 전할 예정입니다.
원혁 또한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줄 계획입니다.
행복한 가족을 위한 다짐
이수민과 원혁은 "팔복이를 위해 더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마무리

이수민과 원혁은 결혼을 둘러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식은 ‘딸바보’에서 ‘손녀 바보’로 진화하며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깊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계속 공개될 예정이며, 앞으로의 행복한 가족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하며, 출산 후의 소식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