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나이·직업·프로필 총정리 | 너드남 특집과 빛나는 여출 매력 분석
ENA와 SBS Plus에서 방송 중인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4기는 특별한 테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너드남 특집’으로, 전북 진안 마이산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남다른 배경과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이 등장하면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24기 출연진들의 나이, 직업, 매력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이번 시즌의 재미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나라 24번지 남자 출연자 소개
1. 영수 – 연봉 2억 원의 수의사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수의사로 활동하며 연봉 2억 원이라는 놀라운 수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MC 데프콘은 영수를 보고 “살찐 이동건 같은 느낌”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죠. 영수는 “설레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히며, 고양이상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2. 영호 – ‘호구 연애’ 경험을 가진 로맨틱 너드

변색 안경과 귀여운 이미지로 등장한 영호는 외모적으로 자신감이 부족하지만, 과거 연애에서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꽃부터 명품백까지 선물로 다 해줬다”고 말하며 자신의 호구 같은 연애사를 솔직히 고백했죠.
3. 영식 – 감정이 메말랐던 2년의 공백

영식은 연애 경험이 단 세 번이라며, 2년간 연애를 하지 않아 감정이 메말랐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사랑에 빠져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그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4. 영철 – 전 국가대표 유도 선수

건장한 체격과 반전 매력을 지닌 영철은 하얀 미니 승합차에서 등장했습니다. 그는 7년간 국가대표 유도 선수로 활약하며 도쿄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했던 엘리트 체육인이었습니다. 지금은 결혼할 상대를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죠.
5. 광수 – 엘리트 코스에서 새 직업으로

광수는 과학고를 졸업하고 명문대인 Y대를 거쳐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했던 엘리트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다른 직업을 선택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파혼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지금은 인생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 상철 – 전국을 돌며 일하는 열정맨

상철은 대학 시절 전 여자친구와 재수를 함께 준비했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허영심 없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극한직업에서 나오는 일을 하며 전국을 바쁘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솔로나라 24번지 여자 출연자 소개
1. 옥순 – 판을 흔드는 ‘퀸 오브 퀸’

옥순은 사전 인터뷰에서 “잘 꼬셔요. 전투복 입고 남자한테 먹히는 옷을 입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소 과한 태도로 평가되며 논란이 있지만, 프로그램의 흥미를 유발하는 주요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2. 영숙 – 무난함의 결정체

영숙은 “무난한 것이 매력”이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의 이상형으로 ‘건강한 자아를 가진 남자’를 꼽았고, 기본적인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결혼주의자입니다.
3. 순자 – 채식주의자와 이상형의 만남

순자는 채식주의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형으로는 키 178cm 이상에 일과 사랑 모두 성실한 남자를 꼽으며 자신의 가치관을 솔직히 표현했습니다.
4. 정숙 – 당당함이 매력적인 캐릭터

정숙은 자신의 매력을 “같이 다녀도 창피하지 않을 정도”라며 솔직히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대화가 잘 통하고, 자신의 키보다 큰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옥순과 함께 첫인상에서 광수를 선택해 차 안에서 기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죠.
5. 영자 – 5차 술자리도 즐기는 유쾌한 캐릭터

사투리가 매력적인 영자는 “술을 5차까지 마실 수 있다”고 밝혀 남다른 주량을 자랑했습니다. 대화가 끊기지 않는 재밌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자유롭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 현숙 – 동화 속 공주 같은 약사

현숙은 약사라는 안정적인 직업과 함께, 전라남도 장성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순수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형으로는 자상하고 잘 챙겨주며, 장난도 잘 받아주는 남자를 꼽았습니다. 그녀의 부지런한 삶의 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24기 관전 포인트 | 남다른 매력과 긴장감
1. 너드남 특집, 과연 너드남일까?
이번 시즌은 ‘너드남 특집’으로 기획되었지만, 출연자들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너드남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연봉 2억 원의 수의사, 국가대표 유도 선수 등 화려한 배경을 가진 출연자들이 다수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너드남 같지 않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그만큼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옥순과 정숙의 갈등 구도
여자 출연자들 중 옥순과 정숙은 첫인상 선택부터 긴장감을 유발하며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옥순이 동의 없이 조수석에 앉거나, 광수의 팔을 주무르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3. 순자의 채식주의, 남자 출연자들의 반응은?
순자의 채식주의는 이번 시즌의 또 다른 흥미 요소입니다. 채식주의라는 라이프스타일이 남자 출연자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4. 영식의 로맨스와 눈물
예고편에서 공개된 영식의 눈물은 그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사랑을 시작하는 그의 이야기가 어떤 감동을 줄지 주목해봅니다.
결론 | 나는솔로 24기, 더 특별한 이유
나는 SOLO 24기는 다양한 배경과 개성을 가진 출연자들의 조합으로 매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각 출연자의 프로필과 특징, 그리고 이들의 관계에서 벌어질 드라마틱한 전개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이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보세요.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를 꼼꼼히 챙기며 더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