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로그기록 서명운동 참여법 총정리: 1분만에 서명하는 방법부터 운동 배경까지
조희대 대법원장의 6만 페이지 판결 논란으로 시작된 로그기록 서명운동 참여 방법을 1분 만에 따라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정치 개입 의혹, 로그 공개 요구, 온라인 서명 절차까지 한눈에 파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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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로그기록 서명운동, 왜 중요한가?

대법원 판결 하나가 불러온 거대한 파장
2025년 5월 1일, 대법원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단 9일 만에 결정했습니다. 무려 6만 페이지에 달하는 전자소송기록이 단 48시간 만에 검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법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정말 6만 페이지를 제대로 열람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고,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한 로그기록 서명운동이 촉발된 것입니다.
서명운동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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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기록 서명운동이란?

핵심 목표: 대법원 전자기록 열람 로그 공개
이 서명운동은 단순한 온라인 청원을 넘어서, 사법정보의 열람 로그 전체 공개와 대법관들의 판결 과정 투명화를 요구하는 전국 단위 시민참여형 운동입니다. 특히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정치 개입 의혹도 함께 거론되며, 그 책임을 묻는 취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명 운동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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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 누구나 가능, 1분이면 충분

1. 서명 링크 접속
• ‘로그기록 서명운동 참여하기’ 구글폼 접속
2. 기본 정보 입력
• 이름(실명 권장), 휴대폰 번호, 주소(예: 서울시 종로구), 생년월일 8자리
3. 개인정보 제공 동의
•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에 정보 위임 동의 체크
• 비고란은 자유롭게 작성 가능 (선택사항)
4. 제출 버튼 클릭
• 별도의 인증이나 가입 없이 제출 완료
• 확인 문자 없음, 단체에서 직접 수합 후 제출 예정
실명, 계정 필요 없음 / 주소 노출 안 됨 / 100만 명 달성 시 국회 제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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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서명해야 할까?

1. 6만 페이지를 단 9일?
일반적으로 사건 기록 검토에는 수개월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단 9일 만에 심리가 끝났고, 이는 통상 평균 처리 기간(82일)을 훨씬 앞지르는 속도입니다.
2. 대선 출마 1시간 전?
파기환송 판결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인사가 바로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점도 논란의 중심입니다.
3. 내란 특검 무산·헌재 인선 개입
한덕수 총리는 내란 특검을 거부했고,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정황은 단순한 정치적 판단을 넘어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사안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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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하는 운동인가?

• 더민초(민주당 초선 의원모임): 탄핵소추안 발의
• 진성준 의원: 열람 로그 공개 촉구
• 최기상 의원: 졸속 심리 비판
• 전현희 전 위원장: 회의록·검토자 실명 공개 요구
정치권에서도 이 서명운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공식 국회 논의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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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이 가지는 의미
• 단순한 반대나 정치적 입장이 아닌, 투명한 사법절차와 시민 알 권리 요구
• 국민 한 사람의 서명이 사법개혁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음
• 100만 서명 달성 시 국회 제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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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기록 서명운동, 시민 참여의 실제 영향력은?

빠르게 번지는 서명 참여… 단 하루 만에 50만 돌파
서명운동은 시작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는 ‘로그기록 서명운동’ 참여 인증이 줄을 이었고, ‘#로그기록공개’, ‘#6만페이지’ 같은 해시태그가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단 하루 만에 약 50만 명이 서명, 이 수치는 단순한 국민 분노의 표출이 아니라, 집단적 민주주의 회복 의지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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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 참여자의 핵심 요구사항 4가지
1. 대법관 전자기록 열람 로그 전체 공개
→ 누가 언제, 무엇을 열람했는지를 공개하라는 요구
2. 전원합의체 회부 과정 및 내부 회의록 공개
→ 소부에서 전원합의체로 넘어간 과정과 논의의 투명성 확보
3. 대법관별 심리 시간 기록 제출
→ ‘단 9일 심리’가 사실 가능한지 객관적 검증 요청
4.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촉구
→ 사법의 정치화 여부를 국회가 직접 조사하라는 요구
이러한 요구는 단순한 반발이 아니라, 법제도 정비와 정보공개 원칙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계기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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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청구로도 가능: 보다 직접적인 방법은?

서명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시민들은
‘대법원 전자사법정보시스템’을 통해 정보공개청구를 개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더 법적 절차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정식 문서로 요구사항을 제출함으로써 공식적인 정보공개 요청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공개청구 방법 요약
1. 대법원 전자사법정보시스템 접속
2. 정보공개청구 메뉴 선택
3. 열람 로그 관련 요청서 작성
4. 개인 인증 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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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국회 논의부터 제도 개혁까지

로그기록 서명운동은 이미 정치권에서 공식 안건화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탄핵안 발의와 청문회 요구가 제기되고 있으며, 시민 여론에 따라 사법 투명성 강화법안 발의 가능성도 큽니다.
• 단기 목표: 로그기록 공개 및 청문회 실시
• 중기 목표: 사법절차 투명성 관련 법안 정비
• 장기 목표: 대법관 판결 방식의 기록·공개 제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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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참여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현재 로그기록 서명운동은 단순히 서명 수만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정치와 사법을 감시하는 국민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 정치인도 감시할 수 있다
• 사법부도 투명해야 한다
• 국민은 알고 판단할 권리가 있다
지금 참여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민주주의 회복의 결정적인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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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1분이면 끝나는 민주주의 수호 참여

조희대 대법원장의 졸속 판결, 한덕수 총리의 정치 개입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수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서명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 실명 필요 없음
• 가입 필요 없음
• 휴대폰 하나면 끝
• 100만 명 서명 시 국회 제출 예정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참여해보세요.
당신의 한 표가 진실을 밝히는 힘이 됩니다.
[→ 로그기록 서명운동 참여하기 (구글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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